마음의(잡)소리
지옥 같은 퇴근길 푸념(feat.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sinsy
2019. 12. 6. 19:23
주 52간 덕분에 야근은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원래도 복잡했단 퇴근시간이 이젠 지옥 같은 퇴근 시간이 되었네요.. 지옥철 ㅠ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시청방향 2호선에서 내려서 4호선으로 환승하는 계단은 정말 혼잡합니다.
계단을 내려오면 바로 합류하는 다른 계단이 있어 병목현상이 발생하는데,
만약 동시에 양쪽에서 얄차가 동시에 도착하면..
🙀🙀🙀🙀🙀🙀🙀🙀🙀🙀🙀🙀🙀🙀🙀🙀
겨우겨우 이 인파를 뚫고 줄을 서고 있으면 열차가 도착하는데...
이미 열차 안은 사람들로 가득가득 ㅠㅠ
오늘은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나마 한산한 오이도 방향 열차를 타고 충무로를 지나 명동까지 가서 다시 당고개행 열타를 탑니다.
왜 명동이냐고요??
명동도 플랫폼이 중앙 플랫폼이어서 반대방향 열차를 타기 쉽습니다.
시간은 조금더 걸리지만... 비슷할 지도....
자리에 앉아서 가고 있네요, 럭키~
뉴스를 보니 9호선은 더 심하다던데...😱
처음에는 일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출퇴근이 힘들어 그만두고 싶네요 ㅋ
아침에 지각하고 힘든 하루를 보내고 퇴근길에 쓰는 푸념글이었습니다.
사진을 보며 마음의 평화를..
이너피스~~
하지만 원래도 복잡했단 퇴근시간이 이젠 지옥 같은 퇴근 시간이 되었네요.. 지옥철 ㅠ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시청방향 2호선에서 내려서 4호선으로 환승하는 계단은 정말 혼잡합니다.
계단을 내려오면 바로 합류하는 다른 계단이 있어 병목현상이 발생하는데,
만약 동시에 양쪽에서 얄차가 동시에 도착하면..
🙀🙀🙀🙀🙀🙀🙀🙀🙀🙀🙀🙀🙀🙀🙀🙀
겨우겨우 이 인파를 뚫고 줄을 서고 있으면 열차가 도착하는데...
이미 열차 안은 사람들로 가득가득 ㅠㅠ
오늘은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나마 한산한 오이도 방향 열차를 타고 충무로를 지나 명동까지 가서 다시 당고개행 열타를 탑니다.
왜 명동이냐고요??
명동도 플랫폼이 중앙 플랫폼이어서 반대방향 열차를 타기 쉽습니다.
시간은 조금더 걸리지만... 비슷할 지도....
자리에 앉아서 가고 있네요, 럭키~
뉴스를 보니 9호선은 더 심하다던데...😱
처음에는 일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출퇴근이 힘들어 그만두고 싶네요 ㅋ
아침에 지각하고 힘든 하루를 보내고 퇴근길에 쓰는 푸념글이었습니다.
사진을 보며 마음의 평화를..
이너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