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하락
(다우 -0.09%, S&P 0.18%, 나스닥 0.20%)
• 트럼프, 중산층 감세안 9월 쯤 공개 예정
- 감세와 경기부양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중산층(소득 20만달러 이하)에 주식 양도소득세 면제 방안 논의
- 당국자, 아직 어떤 방안도 확정되지 않았음
- 대선을 앞두고 주가 부양하여 재선에 유리한 고지 점령을 위한 포석
• 미국 소매판매 0.3%↑, 지표에 대한 실망으로 증시 혼조세
- 소비가 미국 경제의 버팀목인 만큼 중 소매판매 지표는 중요
- 전월 대비 0.3% 상승, 4개월 연속 증가세
-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자동차 휘발유 등 항목 제외한 핵심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변동 없고 의류 판매점 판매는 큰 폭으로 감소
- 월스트리트저널, 미국의 탄탄한 민간소비가 확인, 1분기 경제성장에 도움 될 것
• 미국 산업생산 0.3%↓
- 당소 시장 예상치에 부합, 보잉 사태(737맥스 운항 중단)로 타격받은 항공업을 제외하면 오히려 증가
□ 유럽증시 하락
(독 DAX -0.01%, 프 CAC -0.39%, 영 FTSE100 -0.58%)
• 통계 기준 변경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수 증가 영향 지속
• 독일, '19년 4분기 GDP 성장률 0.0%로 부진
- 유로존 주요국 금리 하락 (독일 10Y -0.402% 1.5bp하락, 영국 0.626% 2.4bp하락)
□ 국제유가
• 뉴욕상업거래소(NYMEX) 3월물 WTI 1.2%, $52.05
• 4거래일 연속 오름세
□ 14일 국내 금융시장 이슈
• 한국은행 총재의 기준금리 인하 '신중' 발언, 2월 기준금리 인하 전망 후퇴, 시장금리 전구간 급반등
- 지금은 바닥을 지나서 회복되려는 단계에 코로나19가 온거여서 하강기에 들어서던 메르스 때랑은 다르다????
- 코로나19 사태가 경제에 얼머나 영향을 미칠지 판단하기에 이르다
- 기준금리 인하는 부작용도 고려해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
□ 17일 국내 금융시장 예상
• 전일 급반등에 따른 저가매수로 시장금리 하락 예상
-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대한 시장의 혼란으로 변동성 커질 듯
• 코스피는 미국 지수가 혼조세를 보임에 따라 약보합 예상
• 환율 강보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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