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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전망14

(7.10) 나스닥은 최고가 경신, 다우는 급락... 나스닥 다우도 데려가~~ • 미국 코로나19 총 확진자가 3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신규 환자도 하루 6만 명 내외 발생 지속 - 플로리다주 전일 하루 동안 신규 사망자와 입원 환자가 사상 최고치로 급증 - 확진자 증가 후 시차를 두고 사망자 증가 우려 • 파우치, 현재 코로나19 발생이 극심한 주들은 재봉쇄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조언 -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3차 임상 시험이 이달 말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 • 미국,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전주보다 9.9만명 줄어든 131.4만명, 전문가 예상 138.8만명 - 일주일 이상 실업보험을 청구한 숫자도 69.8만명 감소한 1,806.2만 명 기옥 - 전문가 예상 보다 좋은 결과에도 주간 100만명 이상 발생 하는 상황은 부정적 • 약국 체인 월그린부츠얼라이.. 2020. 7. 10.
(7.8) 중국 열외, 세계 증시 하락(단기 급등 부담 및 경기회복 신중론) • 연방준비제도 의원들의 신중한 경제 전망 - 애틀랜타 연은 총재, 미국 경제 회복이 예상했던 것보다 평탄하지 못하다고 평가하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일부 지역의 경제 활동이 다시 정체되고 있다고 지적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 활동이 정체되고 있다면서, 경제 활동 및 고용이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고 주장, 정부의 추가 부양책이 필요 - 연준 부의장은 경제 경로가 코로나19 상황에 달려 있다면서, 연준이 필요할 경우 추가 부양에 나설 것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유로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7.7%에서 -8.7%로 하향 조정했고,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낮춤 • OECD는 2차 유행이 없는 시나리오에도 회원국 실업률이 1930년대.. 2020. 7. 8.
(7.7) 중국발 훈풍에 전세계 증시 UP (나스닥은 연일 최고치 행진 중) • 우리에게 강세 장을 자아내는 연준이 있다면, 중국에는 관영언론이 있다 - 중국 관영언론이 발 벗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는 것은 당국의 부양책이 뒤따를 것이란 신호라는 분석 • 골드만삭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 강화 등을 이유로 올해 미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2%에서 -46%로 조정 • 美 6월 서비스업 PMI 57.1…월가 예상 큰 폭 상회 • 유로존 5월 소매판매, 전월비 17.8%↑…월가 예상 상회 ------------------ 전일 상해종합지수는 5.71% 폭등해 '18년 2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일일 상승 폭도 2년여 만에 가장 컸습니다. 인민은행이 지난주 재할인율과 재대출 금리를 인하 후 지준율 인하 전망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관영매체와 브로커들이 밝고 희망적인.. 2020. 7. 7.
(7.1) 유럽증시 혼조, 미국증시 상승 • 경제 지표가 보여준 경제 회복 기대감 - 중국 6월 공식 PMI 50.9로 전문가 예상 상회, 전달 보다 개선, 4개월 연속 확장 국면 - 6월 시카고 PMI 36.6로 반등 성공, 시장 기대 는하회 - 미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 전달 85.9에서 98.1로 상승 • 미국 35개 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 증가, 일부 주는 사상 최고치 기록 갱신, - WHO 사무총장, 최악이 아직 오지 않았다 -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NIAID)소장, 미국 하루 확진자 10만 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 - 영국의 중부 도시 레스터에서 통제 조치 다시 도입 • 미 므누신 재무장관 하원 출석 발언 (마스크 미착용) - 7월 말까지 추가 재정부양책을 통과시키는 것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목표 .. 2020. 7. 1.
(6.30) 일희일비 하는 전세계 증시 •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6월 기업활동지수 -61로 전월 -492에서 큰 폭 상승 • 연준은, '프라이머리마켓 기업신용기구(PMCCF)'를 통해 발행시장에서 기업으로부터 직접 회사채 매입 시작 • 영국 총리, 30일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 예정 • 미국의 신규 확진자수는 텍사스와 애리조나, 플로리다,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사흘째 최고 기록 갱신 • 연준의 파월과 백악관 커들로의 동상이몽 - 파월, 미 회복 예상보다 빨리 시작했지만 경기전망은 매우 불투명, 사람들이 광범위한 활동에 다시 참여하기에 안전하다고 확신할 때까지 완전한 경기 회복은 어려울것 - 커들로, 미 경제는 경제 재개를 위한 노력의 일부 후퇴에도 불구하고 'V자형' 회복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020. 6. 30.
(6.26) 미 증시 볼커룰 완화에 환호하며 반등 성공 (다음은 금융 위기?) • 텍사스주는 추가적인 경제 재개 중단 발표 -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일부 지역 봉쇄는 나올 수 있지만 전체 상황은 양호해지고 있다 주장 • 미국, 은행 벤처캐피털 투자확대 등 볼커룰 규제 완화 - '08년 금융위기 당시 은행의 고위험 투자 막기 위해 도입 • 미국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48만명 - 전주 154만명 보다 6만명 감소, 월가 예상 135만명 상회 - 일주일 이상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76만7천 명 감소한 1천952만2천 명 - 재미있는 것은 동일 언론사의 주식 기사는 예상만큼 2주연속 청구자수가 줄지 않아 우려라 하고, 채권 기사는 그나마 2주연속 청구자수가 줄어서 다행이라 함 • ECB 유로존 외 국가에 RP거래를 통해 유동성 공급 -----------.. 2020.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