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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전망40

(7.1) 유럽증시 혼조, 미국증시 상승 • 경제 지표가 보여준 경제 회복 기대감 - 중국 6월 공식 PMI 50.9로 전문가 예상 상회, 전달 보다 개선, 4개월 연속 확장 국면 - 6월 시카고 PMI 36.6로 반등 성공, 시장 기대 는하회 - 미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 전달 85.9에서 98.1로 상승 • 미국 35개 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 증가, 일부 주는 사상 최고치 기록 갱신, - WHO 사무총장, 최악이 아직 오지 않았다 -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NIAID)소장, 미국 하루 확진자 10만 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 - 영국의 중부 도시 레스터에서 통제 조치 다시 도입 • 미 므누신 재무장관 하원 출석 발언 (마스크 미착용) - 7월 말까지 추가 재정부양책을 통과시키는 것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목표 .. 2020. 7. 1.
(6.30) 일희일비 하는 전세계 증시 •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6월 기업활동지수 -61로 전월 -492에서 큰 폭 상승 • 연준은, '프라이머리마켓 기업신용기구(PMCCF)'를 통해 발행시장에서 기업으로부터 직접 회사채 매입 시작 • 영국 총리, 30일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 예정 • 미국의 신규 확진자수는 텍사스와 애리조나, 플로리다,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사흘째 최고 기록 갱신 • 연준의 파월과 백악관 커들로의 동상이몽 - 파월, 미 회복 예상보다 빨리 시작했지만 경기전망은 매우 불투명, 사람들이 광범위한 활동에 다시 참여하기에 안전하다고 확신할 때까지 완전한 경기 회복은 어려울것 - 커들로, 미 경제는 경제 재개를 위한 노력의 일부 후퇴에도 불구하고 'V자형' 회복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020. 6. 30.
(6.26) 미 증시 볼커룰 완화에 환호하며 반등 성공 (다음은 금융 위기?) • 텍사스주는 추가적인 경제 재개 중단 발표 -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일부 지역 봉쇄는 나올 수 있지만 전체 상황은 양호해지고 있다 주장 • 미국, 은행 벤처캐피털 투자확대 등 볼커룰 규제 완화 - '08년 금융위기 당시 은행의 고위험 투자 막기 위해 도입 • 미국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48만명 - 전주 154만명 보다 6만명 감소, 월가 예상 135만명 상회 - 일주일 이상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76만7천 명 감소한 1천952만2천 명 - 재미있는 것은 동일 언론사의 주식 기사는 예상만큼 2주연속 청구자수가 줄지 않아 우려라 하고, 채권 기사는 그나마 2주연속 청구자수가 줄어서 다행이라 함 • ECB 유로존 외 국가에 RP거래를 통해 유동성 공급 -----------.. 2020. 6. 26.
(8.25) 유럽•뉴욕 주가 급락 (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조치 재개 우랴 - 텍사스와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등 다수 주에서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고치 수준을 기록 - 뉴욕 등 북동부 3개 주는 플로리다 등 코로나19 증가세가 가파른 주에서 오는 여행객에 대해 14일간 격리 조치 발표 - 미국 봉쇄 완화 시작 이후 가시적인 이동 제한조치 등장 - 독일 등에서도 일부지역 봉쇄령 더시 발동 - 애플은 추가로 점포 폐쇄 • IMF 2달 만에 세계경제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 4월 전망치 -3.0%보다 1.9%포인트 하향 조정 한 -4.9% • 미국, 글로벌 무역 분쟁 재점화 - 미 무역대표부(USTR), 유럽 에어버스와 미국 보잉사가 연관된 무역분쟁 속 유럽에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 검토 - 캐나다산 알루미늄에 10% 수입 관세를 다시 .. 2020. 6. 25.
(6.23) 나스닥 10,000pt 다시 돌파, 사상 최고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나스닥지수는 다시 1만 포인트를 돌파했습니다. 50개 주 중 절반에서 확진자 수 증가를 보이고 있지만 백악관은 이 문제를 다를 줄 안다며 2차 유행은 오지 않을 것이아 확신을 했습니다. 그렇게 우려가 커지며 하락 출발 했지만 지수를 반저누시킨 것은 추개 부양책 기대감이었습니다. 트럼프는 국민들에 현금을 추가 지급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조만간 추가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부 점포를 폐쇄하며 주가 하락을 이끌었던 애플은 어제 나스닥 상승의 선봉에 있었습니다. ---------- 미국 주식시장의 리스크가 온 된듯 하지만 채권시장은 혼조세를 보이며 코로나19 재확산 및 경제 회복에 대한 불안함을 드러냈습니다. 2y : 0.1897% (-0.80bp) 5y : 0.3378% .. 2020. 6. 23.
(6.22) 코로나19,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지난 금요일 뉴욕 증시는 리스크 온으로 출발해서 리스크 오프로 마감 했습니다.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 구입에 속도를 올릴 것이라는 등 미-중 무역합의 이행 관련 긍정적인 소식으로 상승 출발 했지만, 플로리다 및 애리조나 주 등 경제활동 재개에 적극적이었던 일부 주들에서 하루기준 사상 최고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애플이 이들 주를 포함한 4개 주에서 일부 매장을 다시 폐쇄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찬물늘 끼얹었습니다. 국제크루즈선사협회(CLIA)가 미국에서 크루즈선 운항 중단 기간을 오는 9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한 점도 불안감을 키웠습니다. 그나마 장 후반에 연준의 추가 부양에 대한 기대로 주요 지수가 낙폭을 줄이기는 했습니다. -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폭스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경제가.. 2020.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