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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전망40

(6.19) 코로나재확산 경계, 고용회복 불확실로 혼조 • 미국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5만8천 명 줄어든 150만8천 명,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 130만 명 상회 - 일주일 이상 연속 청구 수는 6만 명 감소한 2,054만 명 • 6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전월 마이너스-43.1에서 27.5로 급등, 시장예상은 -20, 다시 확장 국면 •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의 우쭌여우 전염병학 수석 전문가가 베이징의 코로나19는 이제 통제된 상태라고 발언 • 폼페이오, 1단계 무역 합의의 모든 의무사항에 대한 완수 및 이행을 다시 약속 • 영란은행(BOE) 금리 0.1%동결 - 자산매입프로그램(QE) 1천억 파운드 증가 - 마이너스 금리와 수익률 곡선 제어(YCC) 논의 없음 ----------------- 어제 뉴욕증시는 전일에 이어 나스닥이 .. 2020. 6. 19.
(6.1) 짖기만 하고 물지는 않은... 5월 마지막날 트럼프의 기자회견은 뭔가 밍숭생숭 하게 끝나버렸습니다. 기자회견 직전 1차 미중무역합의는 깨지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도 그렇고, 실자 기자회견에서는 홍콩의 특별지위를 박탈하는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했지만 when how 등 구체적인 방안이 빠지면서 오히려 시장은 혼란스러워 진 듯 합니다. 정말 맹렬하게 짖기는 했지만 막상 물지는 않는 맹견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트럼프가 미국 내 흑인 사망 관련 폭동 때문에 질문을 피하고자 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기자회견에서 밝힌 것이 너무 없었습니다. 시장은.. 그리고 중국은... 어쩌면 그리 무서울 것 없다는 희망을 갖는 모습도 보이는 듯 합니다. 혹자는 트럼프가 미국 자본들이 홍콩에서 빠져나가기 위한 시간을 주는 중이며 결국 지위 박탈을 할 것이라.. 2020. 6. 1.
(5.29) 트럼프 중국 맘에 안들어.. 오늘(금) 기자회견 소식에 미국증시 급 반락 • 트럼프 오늘(29일 금) 기자회견 예정 - 중국 맘에 안든다.. (전인대 홍콩보안법 압도적 가결) - 홍콩의 특별지위 박탈에 따른 금융허브 위상 변화 주목 트럼프 금요일 中 관련 기자회견…뉴욕 증시 반락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금요일 중국 문제 관련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상승 폭을 줄이고 있다고 news.einfomax.co.kr • 미국 주간 실업보험 청구 건수 약212만건을 기록 - 전 주 244만 보다는 감소했지만 아직 주간 200만명 이상 - 실업보험을 일주일 이상 청구한 사람 감소 - 일부는 경제 재개 후 일터로 돌아가고 있음 • 트럼프, 결국 SNS 행정명령 서면 후속 입법 추진.. 2020. 5. 29.
(5.28) 올라라- 덜 오른거 올려라~(오늘 한국은행 금통위 예정) • 오늘 한국은행 금통위 예정 - 기준금리 인하 여부 및 국고채 단순매입 관련 주시 • 6월 국고채 발행 계획 발표 • 트위터, 트럼프 트윗에 '팩트 체크가 필요' 경고 딱지 - 우편투표가 선거 조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을 담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 트럼프 SNS 강력한 규제조치 경고 했지만 법적 근거 X • 뉴욕 연은 총재, 경제 바닥이거나 바닥으로 보인다 - 5~6월 경제의 저점일 것 - 수익률 곡선 관리(Yield Curve Control)에 대해 매우 고심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은 내려지지 않은 상황 - 거대란 양의 국채를 찍고있지만 그만큼 수요가 있음 • 미국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 중국 28일 오늘 전인대에서 홍콩보안법 처리 예정 -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홍콩이 고도의 자.. 2020. 5. 28.
(5.26) 미국은 쉬는 사이.. 유럽과 아시아가 달렸다! 어제 미국 증시 및 채권시장은 메모리얼 데이로 쉬었습니다. 그래도 장외 미국 선물은 계속 돌아가더군요.. 암튼... 홍콩 보안법을 놓고 홍콩 내 시위 격화 되고 중국과 미국이 명목상 홍콩의 인권을 놓고 코로나19 책임론에서 시작된 싸움을 계속, 주변국 편가르기까지 하며 유치한 싸움을 하고 있지만.. 유럽과 아시아 증시는 힘차게 달렸습니다. 아시아에사는 일본이 긴급사태를 해제하면거 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1.73% 상승 했습니다. 코스피는 미-중 갈등이 지난해 만큼 첨예하지 않다는 분석과 백신 기대감, 문대통령이 3차 추경에 대한 발언으로 올랐다고 하지만.... 그냥 일본증시 쫓아 간 듯 합니다. 미선물도 일본 증시 영향하에 있었던 듯 합니다. 유럽의 경우도 뚜렷한 이유 없이 봉쇄 해제에 따른 경.. 2020. 5. 26.
(5.22) 미-중 갈등 격화 및 실업 지속(주간 실업보험 청구 약 244만명) 코로나19 백신 이야기는 사흘만에 어디론가 쏙 들어가버리고 어제 뉴욕증시는 G2인 미-중의 🐕 싸움이 격화되면서 하락 했습니다. 실업보험 청구의 증가 폭은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총 실업자수는 주당 200만명 이상 증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증가 폭은 감소하는게 맞죠.. 인구가 무한ㅏ대도 아닌데... 그런데 증가폭이 감소한다고 좋아하기에는 주당 244만명은 큰 숫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 미-중 갈등 - 트럼프는 "또라이"와 같은 막말을 동원해 중국을 비난 - 미 상원은 중국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을 막을 수 있는 법안을 통과 - 국무부는 대만에 신형 어뢰 판매를 승인 -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변인은 전인대 개막을 하루 앞둔 회견에서 "만일 미국이 냉전적 사고를 견지하고 중국을 억제하고 중국의.. 2020.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