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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20

(5.28) 올라라- 덜 오른거 올려라~(오늘 한국은행 금통위 예정) • 오늘 한국은행 금통위 예정 - 기준금리 인하 여부 및 국고채 단순매입 관련 주시 • 6월 국고채 발행 계획 발표 • 트위터, 트럼프 트윗에 '팩트 체크가 필요' 경고 딱지 - 우편투표가 선거 조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을 담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 트럼프 SNS 강력한 규제조치 경고 했지만 법적 근거 X • 뉴욕 연은 총재, 경제 바닥이거나 바닥으로 보인다 - 5~6월 경제의 저점일 것 - 수익률 곡선 관리(Yield Curve Control)에 대해 매우 고심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은 내려지지 않은 상황 - 거대란 양의 국채를 찍고있지만 그만큼 수요가 있음 • 미국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 중국 28일 오늘 전인대에서 홍콩보안법 처리 예정 -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홍콩이 고도의 자.. 2020. 5. 28.
(5.22) 미-중 갈등 격화 및 실업 지속(주간 실업보험 청구 약 244만명) 코로나19 백신 이야기는 사흘만에 어디론가 쏙 들어가버리고 어제 뉴욕증시는 G2인 미-중의 🐕 싸움이 격화되면서 하락 했습니다. 실업보험 청구의 증가 폭은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총 실업자수는 주당 200만명 이상 증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증가 폭은 감소하는게 맞죠.. 인구가 무한ㅏ대도 아닌데... 그런데 증가폭이 감소한다고 좋아하기에는 주당 244만명은 큰 숫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 미-중 갈등 - 트럼프는 "또라이"와 같은 막말을 동원해 중국을 비난 - 미 상원은 중국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을 막을 수 있는 법안을 통과 - 국무부는 대만에 신형 어뢰 판매를 승인 -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변인은 전인대 개막을 하루 앞둔 회견에서 "만일 미국이 냉전적 사고를 견지하고 중국을 억제하고 중국의.. 2020. 5. 22.
(5.8) 미 실업 증가세 둔화 (그래도 주간 317만명..)에 미 증시 상승?? 2020년 나스닥은 상승했다!!?? 지난주 미국의 실업자가 317만명가량 증가 했습니다. 동일한 상황을 놓고 주식과 채권 시장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해석을 했습니다. 재미있네요 아전인수?? 주식 시장은 실업자 증가 폭이 줄었으니 안심하며 주가를 상승, 채권시장은 실업자가 계속 증가하는 것이 우려 된다며 채권 금리 하락(채권 가격 상승) 심지어 나스닥은 2019녀말 대비 주가가 상승해버렸습니다. 아무리 그 당시 미중 무약전쟁 협상 전이었다고는 하지만 이 상황이 합리적인가... 생각해볼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ㅋ ■ 미국 증시는 실업자 증가 속도 둔화와 중국의 4월 수출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16만9천건 기록 - 최근 7주간 코로나19 사태로 약 3천350만명 - 330만-687만-661만-524.. 2020. 5. 8.
(5.6) 국제유가 20% 폭등에 뉴욕증시 상승 지난 4일 코스피가 미-중 갈등 우려로 2.7%정도 하락하며 마감 후 미국 시장은 이틀 연속 주가가 상승 했습니다. 4일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출발했지만 중국이 무역합의를 이행할 것이라는 므누신 재무장관의 발언이 시장을 안심 시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국제유가가 상승하며 20불을 넘긴 것이 투심 회복에 큰 역할을 하며 미 증시는 소폭 상승 했습니다. 5일은 봉쇄조치 완화에 신중 했던 미국의 주요 주들이 완화를 시작,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들의 경재활동 재개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국제유가가 30% 넘게 상승하며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상승 했었지만 장 막판 클라리다 연은 부의장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재정과 통화정책이 더 필요할 수도 있다는 발언에 상승폭을 대폭 반납 했습니다. 하지만 아.. 2020. 5. 6.
(4.29) 실적 발표를 앞둔 기술주가 역세를 보이며 미국 주식시장 소폭 하락 밤사이 미국 주식시장은 FAANG이라고 불리우는 기술주들(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이번주 예정된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확산된 모양세 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FAANG 기업들은 비대면 위주이다보니 강세를 보여왔는데 막상 실적 발표를 앞두니 쫄리나 봅니다. 국제유가는 쉽사리 하향 추세를 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중 20% 이상 낙폭을 확대 했지만 다행??이 시리아 폭탄테러로 낙폭을 축소하며 3% 하락으로 마감 했습니다. 미국 보건 당국자가 가을에 코로나바이러스 2차 확산이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는 발언을 한 가운데 미국과 유럽의 봉쇄 해재 및 경제 활동 재개는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어제 김.. 2020. 4. 29.
(4.1) 잔인한 3월의 끝. 미국 증시는 하락마감, 아시아 유럽은 상승 마감 잔인한 3월이 끝났습니다. 세상에 한번 보기도 힘들지 않을까 했던 주식시장의 긴급 조치들을 질리게 볼 수 있었던 한달이었습니다. 전세계 증시는 1분기 크게는 30%이상 하락 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시추 하듯이 아직도 바닥을 뚫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는 절정인지 아님 절정을 향해 치닫는 건지, 절정을 지난건지 알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연준과 미국의 무제한 돈퍼주기는 타 국의 모범이 되어 밴치마킹 되고 있고 나한테는 한푼도 들어오지 않지만 유동성은 시장을 활보하고 있습니다. 4월 무슨일이 벌어질지 궁금합니다. □ 미국 (다우 -1.84%, S&P -1.60%, 나스닥 -0.95%, 미국채2Y % bp, 미국채10Y 0.691% 2.4bp) • 다우지수 2020년 1분기 23% 폭락 마감 • 미국 ..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