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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동향74

(7.10) 나스닥은 최고가 경신, 다우는 급락... 나스닥 다우도 데려가~~ • 미국 코로나19 총 확진자가 3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신규 환자도 하루 6만 명 내외 발생 지속 - 플로리다주 전일 하루 동안 신규 사망자와 입원 환자가 사상 최고치로 급증 - 확진자 증가 후 시차를 두고 사망자 증가 우려 • 파우치, 현재 코로나19 발생이 극심한 주들은 재봉쇄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조언 -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3차 임상 시험이 이달 말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 • 미국,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전주보다 9.9만명 줄어든 131.4만명, 전문가 예상 138.8만명 - 일주일 이상 실업보험을 청구한 숫자도 69.8만명 감소한 1,806.2만 명 기옥 - 전문가 예상 보다 좋은 결과에도 주간 100만명 이상 발생 하는 상황은 부정적 • 약국 체인 월그린부츠얼라이.. 2020. 7. 10.
(7.8) 중국 열외, 세계 증시 하락(단기 급등 부담 및 경기회복 신중론) • 연방준비제도 의원들의 신중한 경제 전망 - 애틀랜타 연은 총재, 미국 경제 회복이 예상했던 것보다 평탄하지 못하다고 평가하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일부 지역의 경제 활동이 다시 정체되고 있다고 지적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 활동이 정체되고 있다면서, 경제 활동 및 고용이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고 주장, 정부의 추가 부양책이 필요 - 연준 부의장은 경제 경로가 코로나19 상황에 달려 있다면서, 연준이 필요할 경우 추가 부양에 나설 것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유로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7.7%에서 -8.7%로 하향 조정했고,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낮춤 • OECD는 2차 유행이 없는 시나리오에도 회원국 실업률이 1930년대.. 2020. 7. 8.
(7.7) 중국발 훈풍에 전세계 증시 UP (나스닥은 연일 최고치 행진 중) • 우리에게 강세 장을 자아내는 연준이 있다면, 중국에는 관영언론이 있다 - 중국 관영언론이 발 벗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는 것은 당국의 부양책이 뒤따를 것이란 신호라는 분석 • 골드만삭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 강화 등을 이유로 올해 미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2%에서 -46%로 조정 • 美 6월 서비스업 PMI 57.1…월가 예상 큰 폭 상회 • 유로존 5월 소매판매, 전월비 17.8%↑…월가 예상 상회 ------------------ 전일 상해종합지수는 5.71% 폭등해 '18년 2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일일 상승 폭도 2년여 만에 가장 컸습니다. 인민은행이 지난주 재할인율과 재대출 금리를 인하 후 지준율 인하 전망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관영매체와 브로커들이 밝고 희망적인.. 2020. 7. 7.
(7.1) 유럽증시 혼조, 미국증시 상승 • 경제 지표가 보여준 경제 회복 기대감 - 중국 6월 공식 PMI 50.9로 전문가 예상 상회, 전달 보다 개선, 4개월 연속 확장 국면 - 6월 시카고 PMI 36.6로 반등 성공, 시장 기대 는하회 - 미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 전달 85.9에서 98.1로 상승 • 미국 35개 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 증가, 일부 주는 사상 최고치 기록 갱신, - WHO 사무총장, 최악이 아직 오지 않았다 -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NIAID)소장, 미국 하루 확진자 10만 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 - 영국의 중부 도시 레스터에서 통제 조치 다시 도입 • 미 므누신 재무장관 하원 출석 발언 (마스크 미착용) - 7월 말까지 추가 재정부양책을 통과시키는 것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목표 .. 2020. 7. 1.
(6.30) 일희일비 하는 전세계 증시 •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6월 기업활동지수 -61로 전월 -492에서 큰 폭 상승 • 연준은, '프라이머리마켓 기업신용기구(PMCCF)'를 통해 발행시장에서 기업으로부터 직접 회사채 매입 시작 • 영국 총리, 30일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 예정 • 미국의 신규 확진자수는 텍사스와 애리조나, 플로리다,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사흘째 최고 기록 갱신 • 연준의 파월과 백악관 커들로의 동상이몽 - 파월, 미 회복 예상보다 빨리 시작했지만 경기전망은 매우 불투명, 사람들이 광범위한 활동에 다시 참여하기에 안전하다고 확신할 때까지 완전한 경기 회복은 어려울것 - 커들로, 미 경제는 경제 재개를 위한 노력의 일부 후퇴에도 불구하고 'V자형' 회복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020. 6. 30.
(6.29) 암울한 주간 전망 전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2.5%~3%대 하락을 보이며 마감 했습니다. 같은 날 코스피가 1% 상승 했는데 말이죠. 미국 증시 하락의 원인은 '코로나19 재확산'이 갖고온 일부 주들의 상가 폐쇄가 가장 큰 원인인 듯 합니다. 볼커룰 완화로 인해 급등 했던 미굳 은행주들이 연준의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에 급락한 것도 영향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여름이 되어도 코로나19 확진자는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2차 팬데믹이 아니라 1차 팬데믹이 끝나지 않는 느낌으로요. 날 더워지면서 없어지는게 아니라 단순히 사망률만 낮추고 있는거 아닌지... 그럼 가을 겨울 되며누바이러스가또 추위 버프 받는거누아닌지 걱정도 되기 시작합니다. 국내도 어제 확진지가 60명이 넘으면서 미국일이 남일 갖지 않은 상황입니다. 와중에 미국은 유럽.. 2020.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