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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금융시장동향

(5.26) 미국은 쉬는 사이.. 유럽과 아시아가 달렸다!

by sinsy 2020. 5. 26.

어제 미국 증시 및 채권시장은 메모리얼 데이로 쉬었습니다. 그래도 장외 미국 선물은 계속 돌아가더군요.. 암튼...

 

홍콩 보안법을 놓고 홍콩 내 시위 격화 되고 중국과 미국이 명목상 홍콩의 인권을 놓고 코로나19 책임론에서 시작된 싸움을 계속, 주변국 편가르기까지 하며 유치한 싸움을 하고 있지만..

 

 

유럽과 아시아 증시는 힘차게 달렸습니다.

 

아시아에사는 일본이 긴급사태를 해제하면거 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1.73% 상승 했습니다. 코스피는 미-중 갈등이 지난해 만큼 첨예하지 않다는 분석과 백신 기대감, 문대통령이 3차 추경에 대한 발언으로 올랐다고 하지만....  그냥 일본증시 쫓아 간 듯 합니다. 미선물도 일본 증시 영향하에 있었던 듯 합니다. 

 

유럽의 경우도 뚜렷한 이유 없이 봉쇄 해제에 따른 경제활도유기대감에 상승 했습니다. 아시아에서 불어온 일본발 훈풍 영향도 있었겠죠?

독일은 국적 항공사인 루프트한자가 정부로부터 90억 유로(약 12조원)의 긴급 구제자금을 지원받기로 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6% 뛰며 독일 증시 상승을 주도하며 DAX지수가 2.87% 상승 했습니다.
또한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 Ifo는 5월 기업환경지수가 79.5로 4월의 74.2 대비 상승했다 발표 했습니다. 당초 로이터통신이 조사한 시장 예상치 78.3을 상회하는 수치 였습니다.

영국은 휴장이었습니다.

 

■ 24일 한국 시장 전망

 

• 7시17분 현재 미국선물은 지난 금요일 마감 수준 대비 1.17% 상승 중입니다. 어제 유럽증시 마감 시간의 미산물 종가 보다는 0.15%p 하락한 수치 입니다. 즉 어제 아시아와 유럽증시를 반영한 수준에서 거래를시작 했습니다.

 

• 어제 코스피는 2,000 코앞에서 랠리를 멈췄습니다. 외국인은 1천억원 이상 순매도을 보였습니다. 반면 채권 시장으로는 자금이 유입 됐습니다.

환율이 상승했고 채권시장도 강세를 보이는 등 안전자산 선호가 나타났는데 주식시장도 상승하며 위험자산 선호 또한 나타났습니다. 모순 되는 두 상황이 계속 지속 될 수 있을 까요 아님 결국 한 쪽이 무너지게 되는 걸까요??

 

• 오늘 코스피는 2,000을 돌파 시도 하겠지만 그 힘은 그리 세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2천 넘어 세상은 백신이 개발 된 후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조금씩 저세상을 구경하러 갔다 오겠지만 결국 변동성만 커지면서 횡보 할 듯 합니다. 아.. 미-중이 갑자기 몰래카메라 였어 짠 하며 침해지면 2,000이 이세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채권 금리는 금통위의 금리인하를 더욱 압박하며 내려가루듯 합니다. 금요일과 어제 추경 관련 소식에 일시적으로 흔들렸을 뿐 강세기조를 유지 한 것으로 봐서 지금 시장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는 엄청난 듯 합니다. 주식시장이 상승을 해도 전현 신경쓰지 않고 달리고 있으니까요.

 

• 환율은 계속 상승 흐름을 탈 듯 합니다. NDF시장에서 3.4원 하락 하긴 했지만 한국 시장에서는 이를 반영 출발 후 미-중 갈등이 부곽되며 안전자산 선호 나타나며 소폭 상승 반전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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