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 나스닥 10,000pt 다시 돌파, 사상 최고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나스닥지수는 다시 1만 포인트를 돌파했습니다.

50개 주 중 절반에서 확진자 수 증가를 보이고 있지만 백악관은 이 문제를 다를 줄 안다며 2차 유행은 오지 않을 것이아 확신을 했습니다.

그렇게 우려가 커지며 하락 출발 했지만 지수를 반저누시킨 것은 추개 부양책 기대감이었습니다. 트럼프는 국민들에 현금을 추가 지급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조만간 추가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부 점포를 폐쇄하며 주가 하락을 이끌었던 애플은 어제 나스닥 상승의 선봉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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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시장의 리스크가 온 된듯 하지만 채권시장은 혼조세를 보이며 코로나19 재확산 및 경제 회복에 대한 불안함을 드러냈습니다.

2y : 0.1897% (-0.80bp)
5y : 0.3378% (+1.44bp)
10y: 0.7061% (+0.66bp)
30y: 1.4683% (+0.67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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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한국 금융시장 전망

- 미국 영향을 받아 리스크 선호가 조금 회복 되겠지만 확연한 상승을 보이긴 힘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어제 이어 감소를 보인다면 힘을 조금 받을 수도 있겠습니다.

- 여전히 대북 리스크는 존재하고 수출은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상승도 하락도 제한되는 모습을 보일 듯 합니다.

- 채권시장은 RP규제완화, 바이백, 한은의 무제한 RP매입 연장 기대 등 2년 이하 단기구간의 강세는 지속 하겠지만 3년 이상 구간에서는 7월 국고채 수급 우려로 약세를 지속할 듯 합니다. 특히 2~3년은 외국인의 3년 국채선물 매도세로 힘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오늘 환율은 리스크온 영향으로 하락할 듯 합니다. NDF시장에서 6원정도 하락 했네요.

- 미국 지수 선물들은 강보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