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Alamy에서 사진 판매가 있었습니다.
9월 12일 이후 3개월 만입니다ㅠㅠ
잊혀질 만 하면 훅치고 들어오는 밀땅에,
스톡사진을 끊을 수 없네요~ㅋ
우선 판매된 사진부터 공개합니다.
짜잔..!!(영어 타이틀 무엇...)
너무나도 평범한 누구라도 찍을 수 있는 흔한
여의도 공원 풍경사진입니다.
판매 금액은 제목에 있는 것과 같이
$29.37
그냥 $30이라 하고
저에게 돌아오는 수입은 $15 입니다.
올해 초인가?
Alamy에서 수익배분율을 5:5에서
4:6(작가:Alamy)으로 변경했다 거센 저항을 받고 다시 5:5로 돌려놨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 사태를 보며 작가에게 판매금액의
단지 15%만 분배하는 곳도 있음이 참. .
.
.
Alamy의 좋은 점은
어디서 어떤 용도로 구매했는지
알 수 있다는 건데요~
폴란드에서 잡지에 싣을 용도로 구매했습니다.
어떤 잡지에 어떤 내용과 함께 실릴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저 멀리 동유럽에 있는 구매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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