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관련 따끈 따끈한 소식입니다.
최근 저작권 가격이 짜증날 정도록 하락을 하던 가운데
결국 몇몇 혹은 한 투자자가 짜증성 투매를 했습니다.
해당 곡은 아래 세곡 입니다.
호랑나비는 저작권 가격이 뮤직카우가 허락하는 최저호가인 700원까지 내려갔었습니다.
저는 2,000원에 5곡 매수를 낸 후 한곡 체결에 성공 했습니다.
수익률이 무려 300%가 나왔네요.. 수수료 생각안하고 실제 수익은 6,000원....ㅋㅋ
그래도 수익률이 300%라니 기분이 좋군요.
이런 종목 오래들고 있기 그래서 그냥 팔아버렸습니다.
1시간 안되는 시간에 7,000원을 벌었네요.
최근 투자금을 500만원에서 250만원까지 줄였는데,
총 손익이 곧 (-)로 진입하려 했는데 조금 버퍼를 키웠네요 ㅠ
저야 고작 1주이지만 몇십주씩 줍줍하신 분들은 엄청난 수익을 보신 경우도 있는 듯 합니다.
이게 당장에야 참 기분이 좋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발생 해서 좋을 것 하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언젠가는 내가 가지고 있는 곡이 이렇게 될 수도 있고
이런 모습을 지켜본 신규 투자자나, 투자를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의 진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언제나 추락할 수 있다는 공포와 싸게 살수 있다는 욕심에 매수 호가가 저쪼 아래로 내려가면서 전체적은 저작권 가격 하락을 유발 할 수 있겠죠....
지금의 이 위기를 벗어날 방법은 뮤카가 일정 가격 이하로 떨어질 경우 되사는 방법 뿐이라고 봅니다.
아님 주식시장이 폭락을 하던지....
https://cafe.naver.com/musicinvest/2501
저는 비중 줄이기를 지속하며 적극적 매수 보다는 오늘 같이 예외적인 가격 하락을 노리는 전략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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