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 2019년 11월 스톡사진 판매 정산

▶ 판매량 총평: 꾸준한 업로드가 필요하지만...

- 유토이미지(UTOIMAGE) 판매량은 11월 다시 감소

- 셔터스톡도 판매량 급감

- 크라우드픽의 판매량 안정화와 어도비스톡의 선전

▶ 수익 총평: 판매량이 줄어들면 장당 단가가 높은 사진이 판매되는 밀당

- 셔터스톡(shutterstock)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1장이 $12에 판매 되면서 전월보다 수익은 증가

- 드림스타임(Dreamstime)에서 장당 $4.7에 1장 판매

- 유토이미지도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장당 단가가 높은 판매가 많이 전월만큼 수익 발생 예상

▶ 국내 판매 사진 분석 (유토이미지를 중심으로)

- 달맞이고개에서 바라본 해운대 야경 사진은 여전히 인기가 있음 (16장 판매)

- 겨울 대표 축제인 '산천어 축제'가 다가오면서 산천어 사진도 판매

- 봄비 내리는 공원 풍경은 여름 가을 겨울에도 꾸준히 팔리는 사진

- 아이슬란드 여행 및 풍경사진도 지속적으로 판매 중

- 벨기에, 드레스덴, 자유의 여신상, 오타와 등 여행 및 랜드마크 사진들

- 출산, 육아 테마가 전체 판매량의 20%이상 차지

▶ 11월 업로드

- 총 업로드 수량은 10월달과 마찬가지로 크라우드픽 기준 50장을 간신히 넘김
(업로드 순서: 크라우드픽 → 유토/픽스타 → 셔터스톡 → 그외 플랫폼)

- 테마1: 수족구병
수족구병을 주제로한 사진이 유토이미지나 크라우드픽 같은 국내 사이트에서는 전혀 없었습니다.
수족구병은 흔한 유행병이고 육아와 관련있는 만큼 판매가 많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올리자 마자 다음날 판매 되었다는 것은 안비밀...

- 테마2: 남성패션 (정장, 테일러샵)
셔츠를 맞추러 가서 상담받을 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잘 팔릴지는 미지수 입니다.

▶ 스톡사진 관련 주저리 주저리

- 11월 업로드 수량도 50장을 겨우 넘겼네요... 긴 출퇴근 시간과 고된 육아, 그리고 온가족의 건강 문제가 핑계라면...

- 구글 애드센스 승인 이후로 스톡사진보단 블로그에 조금더 신경을 쓰고 있는 스스로를 반성합니다. ㅠ_ㅠ

- 11월 제주여행을 갔습니다. (온가족 건강? 고된 육아?가 핑계라며....), 이번 여행에는 DSLR을 놓고 갔찌만 갤럭시노트 10+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언제 업로드를 할 수 있을지...

- 11월의 마지막날 밤, 이메일 해킹을 당한 듯 싶더니 셔터스톡도 해킹 당해 페이팔 지급 이메일 주소와 최소인출 금액이 변경되었습니다. 다행이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지는 않았지만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관련해서는 포스팅 예정)

부캐(스톡사진작가)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