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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사진60

대한민국의 심각한 대기오염 (미세먼지) 아래 사진들은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아래 누런 미세먼지 층이 대비가 되어 더욱 대기오염 상태가 심각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 내내 미세먼지가 심해진 날이면 셔터스톡에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발 이런 사진 판매되지 않아도 좋으니 미세먼지나 없어졌으면 좋겠내요~ Download at Shutterstock │ Fotolia │ Dreamstime │123rf │ Alamy │Pixta 클라우드픽 │ 오픈애즈 │ 유토이미지 2018. 2. 21.
[활동정리] 9월 ~ 11월 첫 공모전에서 1위 수상 - 위키 러브 모뉴먼트(Wiki Loves Monuments)라는 공모전 대한민국 부분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 이 공모전은 전세계의 문화제를 홍보하기 위한 국제 사진대회로입니다. - 각 국가별 1위 ~ 10위까지는 국제대회에 나가서 전세계 작가들과 다시한번 겨루게 됩니다 - 아래 사진이 수상작입니다. 다른 수상작을 보실분들은 "클릭" Alamy에서 1장의 사진이 $173에 판매 - 3개월 전 마지막으로 포스팅 했던 글이 Alamy가 장당 단가가 높아서 기대된다는 글이었습니다. - 그 기대감 틀리지 않았던 것이 한장의 사진이 고가에 판매되어 Fotolia나 Dreamstime등 더 오랜 시간 공들였던 곳의 수익을 훌쩍 넘어 버렸습니다. - 처음에는 Alamy 담당자에게 고객이.. 2017. 11. 28.
[Alamy] 장당 판매 단가가 높아서 기대가 되는 곳 이번 주 영국의 스톡컨텐츠 업체인 Alamy에서 2장의 사진이 판매 되었다. 2017년 2월 Alamy에 처음 사진을 등록한 이후 약 8개월 동안 팔린 사진은 고작 3장 뿐이다. 하지만 그 세장의 사진이 총 $57에 팔렸고 나에게 떨어지는 수익은 절반인 $23.5이다. 사진 한장당 약 $8의 수익이 발생한 것이다. 셔터스톡과 fotolia는 논외로 하고, 2016년 8월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123rf와 DreamsTime에서 현재까지 판매한 수와 수익금이 각각 29개 $10.43 / 46개 $23.59 임을 감안했을 때 Alamy의 장단 판매 단가가 매우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Alamy에서는 위의 사진과 같이 내 사진이 사용되는 용도와 기간 등을 다른 스톡컨텐츠 업체보다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 2017. 9. 21.
[Q&A] 모델 초상권 사용 계약서 (MR: Model Release) 스톡사진을 처음 시작 했을 때는 여행 중 만난 자연과 풍경을 위주로 업로드를 시작했다. 여행 중 촬영한 사진에 인물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아무리 좋은 사진이더라도 모델 초상과 사용계약서(이하 MR)를 받는 것은 불가능 했고 대부분의 경우 Editorial로 업로드를 해서 처리 했다. 그래서 1년 9개월 동안 MR이 필요한 경우가 없었다. 하지만 자연과 풍경은 수요가 크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공급 매우 많고 공급자들의 사진 촬영과 후보정 능력은... 내가 따라갈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그리고 스톡사진 시장 돌아가는 것을 조금만 보고 있으면 인물 사진이 많이 팔리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결국 가족, 친척 및 친구들을 사진의 주인공으로 촬영 후 판매하고픈 욕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렇게 MR을 작성 인물 사.. 2017. 9. 6.
[셔터스톡] 판매사진 1,000장 돌파를 자축하며 2017년 8월 22일 드디어 셔터스톡에서 사진 판매 1,000장을 돌파했다. 처음 작가 승인을 받으며 6개의 사진을 올린 것이 2015년 11월 26일이었으니, 1,000장을 판매하는데 약 1년 9개월이 걸린 셈이다. 물론 셔터스톡은 포토리아와 다르게 누적 판매수량 보다는 누적 판매 수익금이 중요하다. 셔터스톡의 수익구조는 위표를 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특히 대부분의 판매가 발생하는 구독(Subscriptions)의 경우 처음에는 장당 $0.25의 수익이 발생한다. 누적 수익이 $500이 넘어가게 되면 장당 $0.33의 수익이 발생하고 누적 수익이 $3,000이 넘어가게 되면 장당 $0.36의 수익이, 누적 수익이 $10,000이 넘어가게 되면 장당 $0.38의 수익이 발생한다. 0.25 -> 0.. 2017. 9. 4.
스톡사진 시작 이야기 2013년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결심하면서 미러리스를 구매했다.송별회 겸 회식에서 구매 24시간 만에 그 미러리스는 내 손을 떠났고그 후 12시간 만에 용산에가서 DSLR(캐논 600D)를 질러 버렸다. 스톡사진에 관심을 갖게 되 것도 이 무렵이고 그 관심의 시작은 물론 '돈'이다.사진을 팔아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는 방금 직장을 그만 둔 뜨끈뜨끈한 백수에게는솔깃한 이야기였고 캐나다가서 사진 많이 찍어 한목 벌어보자는 생각 이었다. 나의 첫 스톡판매처는 국내의 한 사이트였고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물론 팔리지 않았다.2015년도에 단 1장 판매 되었는데 그 때부터 희망고문이 시작되었을 뿐이다. 심지어 이 사이트는 죽어가는 사이트인지도 모르고 유일한 사이트라 생각해서 시작.. 2017.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