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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사진/사진판매정산23

[정산] 2019년 2월 스톡사진 정산 보고 - Alamy의 하드캐리 '19년 2월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양보다는 질' ▶ 판매량 총평 유토이미지 크라우드픽 셔터스톡 Adobe Dreamstime 123rf Alamy 픽스타 쩌리* 판매량 194 13 56 15 2 13 2 2 3 *쩌리: Getty, Eyeem, Naver OGQ - 양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주 판매처인 유토이미지와 셔터스톡에서 판매량의 심리적 마지노선을 넘지 못했다. (셔터스톡 60장, 유토이미지 200장) - Dreamstime과 픽스타의 판매량이 부진한 반면 반면 포기하고 있던 123rf가 1월부터 약진하기 시작해서 그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건 긍정적이다. - 양보다 질이라지만 현재는 판매량을 꾸준히 증가시키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2월은 실망스러운 한달 이었다. ▶ 수익 총평 - 제목과 마찬.. 2019. 4. 1.
[활동정리] 9월 ~ 11월 첫 공모전에서 1위 수상 - 위키 러브 모뉴먼트(Wiki Loves Monuments)라는 공모전 대한민국 부분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 이 공모전은 전세계의 문화제를 홍보하기 위한 국제 사진대회로입니다. - 각 국가별 1위 ~ 10위까지는 국제대회에 나가서 전세계 작가들과 다시한번 겨루게 됩니다 - 아래 사진이 수상작입니다. 다른 수상작을 보실분들은 "클릭" Alamy에서 1장의 사진이 $173에 판매 - 3개월 전 마지막으로 포스팅 했던 글이 Alamy가 장당 단가가 높아서 기대된다는 글이었습니다. - 그 기대감 틀리지 않았던 것이 한장의 사진이 고가에 판매되어 Fotolia나 Dreamstime등 더 오랜 시간 공들였던 곳의 수익을 훌쩍 넘어 버렸습니다. - 처음에는 Alamy 담당자에게 고객이.. 2017. 11. 28.
[Alamy] 장당 판매 단가가 높아서 기대가 되는 곳 이번 주 영국의 스톡컨텐츠 업체인 Alamy에서 2장의 사진이 판매 되었다. 2017년 2월 Alamy에 처음 사진을 등록한 이후 약 8개월 동안 팔린 사진은 고작 3장 뿐이다. 하지만 그 세장의 사진이 총 $57에 팔렸고 나에게 떨어지는 수익은 절반인 $23.5이다. 사진 한장당 약 $8의 수익이 발생한 것이다. 셔터스톡과 fotolia는 논외로 하고, 2016년 8월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123rf와 DreamsTime에서 현재까지 판매한 수와 수익금이 각각 29개 $10.43 / 46개 $23.59 임을 감안했을 때 Alamy의 장단 판매 단가가 매우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Alamy에서는 위의 사진과 같이 내 사진이 사용되는 용도와 기간 등을 다른 스톡컨텐츠 업체보다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 2017. 9. 21.
[셔터스톡] 판매사진 1,000장 돌파를 자축하며 2017년 8월 22일 드디어 셔터스톡에서 사진 판매 1,000장을 돌파했다. 처음 작가 승인을 받으며 6개의 사진을 올린 것이 2015년 11월 26일이었으니, 1,000장을 판매하는데 약 1년 9개월이 걸린 셈이다. 물론 셔터스톡은 포토리아와 다르게 누적 판매수량 보다는 누적 판매 수익금이 중요하다. 셔터스톡의 수익구조는 위표를 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특히 대부분의 판매가 발생하는 구독(Subscriptions)의 경우 처음에는 장당 $0.25의 수익이 발생한다. 누적 수익이 $500이 넘어가게 되면 장당 $0.33의 수익이 발생하고 누적 수익이 $3,000이 넘어가게 되면 장당 $0.36의 수익이, 누적 수익이 $10,000이 넘어가게 되면 장당 $0.38의 수익이 발생한다. 0.25 -> 0.. 2017. 9. 4.
스톡사진 시작 이야기 2013년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결심하면서 미러리스를 구매했다.송별회 겸 회식에서 구매 24시간 만에 그 미러리스는 내 손을 떠났고그 후 12시간 만에 용산에가서 DSLR(캐논 600D)를 질러 버렸다. 스톡사진에 관심을 갖게 되 것도 이 무렵이고 그 관심의 시작은 물론 '돈'이다.사진을 팔아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는 방금 직장을 그만 둔 뜨끈뜨끈한 백수에게는솔깃한 이야기였고 캐나다가서 사진 많이 찍어 한목 벌어보자는 생각 이었다. 나의 첫 스톡판매처는 국내의 한 사이트였고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물론 팔리지 않았다.2015년도에 단 1장 판매 되었는데 그 때부터 희망고문이 시작되었을 뿐이다. 심지어 이 사이트는 죽어가는 사이트인지도 모르고 유일한 사이트라 생각해서 시작.. 2017.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