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0일 10만원 첫 충전 이후 4달여 동안 투자금을 5백만원으로 확대했습니다.
■ 투자기간 중 저자권 수익률은 8월말 기준 연6.51% (=누적저작권료 / 기중평잔 X 365 / 투자기간)
- 최근 홈페이지가 개편으로 저작권료 수익률 그래프가 생성 됐는데 상기 표와 차이가 발생 이유는 분모를 '충전한 금액' 전액으로 하느냐 아니면 실제 '매수된 저자권'으로 하느냐의 차이로 추정
- 개인저인 투자 성과 확인 차원에서 봤을 때 분모는 충전된 금액의 평잔으로 하는 것이 정확할 것으로 생각
■ 8월 중 저작권료 수익률은 연6.85%로 전월 대비 상승
- 충전 했으나 저작권을 매수하지 않고 있던 IDLE머니가 많이 감소
- 씨야의 슬픈 발걸음 같이 8월 저작권료 대박난 종목 보유
■ 8월 뮤직카우 저작권료 매매이익 약 18만원 발생 (누적 매매익 약52만원)
- 뮤직카우가 기타소득 조회에서 매수 수수료 차감을 아직 미반영 했기 때문에 실제 매매이익은 더 적음
- 보유 저작권의 평가손이 약 5~10만원 정도 발생 하고 있는 상황
- 저작권 평가액 + 보유캐쉬 - 5백만원 = 모든걸 반영한 현재까지 수익 (579,939원)
■ 기타 코멘트
- 기존의 단타 수익 냈다고 좋다고 글을 올렸던 IU의 미리메리크리스마스는 결과론적이지만 매수 후 보유했다면 엄청 큰 수익을 봤을 것 ㅜ_ㅜ
- 몇몇 거래량 적은 곡들을 수익률 신경 안쓰고 매수하여 가격 레벨을 올려 매도하려 했으나 뜻대로 안되 발이 묶이기도 했지만 7월 8월 저작권료는 대박이 터지면서 그나마 다행
- 엄정화의 DISCO는 옥션으로 낙찰 후 계속 가격 하락했는데 '환불 원정대' 덕분인지 최근 가격이 오르면서 익절 성공
- 월말/월초에는 자금 수요 때문인지 손실 신경쓰지 않고 가격을 밀어버리며 매도하는 경우가 있음. 특히 거래량이 적고 호가 스프레드가 큰 종목에서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평소에 노리고 있던 저작권에 낮은 가격에 매수호가를 걸어놓는 것도 하나의 투자 전략 일 듯
- 투자 시작한지 한 4개월 정도 되니까 자동적으로 뮤직카우를 들여다 보는 시간이 감소하고 있음. 주식 투자 처음 했을 때 하루종일 종목 찾아보고 호가랑 그래프 보는 것과 비슷한 짓을 했는데 점점 그러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음. 그럼에 따라서 단타 비중이 줄어들고 있음
- 커뮤니티를 보면 1천만원 이상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지만 아직 5백만원에서 투자금을 추가로 급격히 올리기에는 리스크가 있다고 보는 중. 월 10만원씩 적금하듯 투자금 늘려볼 생각
- 개인적으로 옥션으로 증가하는 저작권 종목 대비 저작권 투자자 및 투자금 유입 속도가 점점 떨어지면서 기존 마켓에 거래 중인 저작권 가격이 불안정해지는 느낌.
- 옥션 경쟁이 심해지면서 연간 저작권 수익률 7%도 안되는 수준에선 낙찰이 나오기도 해서 옥션 참여는 최대한 자제하고 있지만 가끔 팬심으로 대동 단결 되어 옥션 후 대박나는 종목이 나옴 (강다니엘 - 2U)
- 가장 좋은 투자 방법은 본인이 가장 잘 아는 노래를 아니면 들어보고 좋은 노래를 투자하는 것이 역시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 본인의 세대에 맞는 투자 방법??? 예를 들어 갓세븐이 누군지도 모르고 노래도 모르는데 옥션 참가했다가 피보는 중....
내가 정말 좋아서 자주 듣는 노래, 입으로 가끔 흥얼거리는 저작권을 6% 이상 수익률에 사면 손해는 안보는 듯
ex) 애련, 우연히봄, 인섬니아 등등....
- 뮤직카우 사측에서 개속 홈페이지 개선 및 어플 개발 등 노력하는 것 같은데 미진한 점이 너무 많음
1) 기타소득 조회에 매수 수수료 반영하여 소득을 산출 하는 것을 반영하지 않고 있음
2) 그러면서 내지갑 - 입출금 거래현황을 '엑셀'로 다운받는 기능 만들지도 않으면서 홈페이지 개편으로 드래그, 카피, 페이스트로 엑셀에 옮기는 것도 불가능해짐.
3) 거래내역 조회를 개별 종목별로 할 수 있도록, 거래시 발생하는 수수료도 다 표현하고 종목별 매매익, 매매손도 조회 될 수 있도록 시스템 개변하는게 어렵지는 않을 텐데........
4) 자꾸 수익률 과장 광고를 해서 뮤직카우 자체의 신뢰도를 낮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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