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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망15

(4.8) 뉴욕증시 약보합 마감 (뉴욕주 및 영국 사망자 급증, 터널은 아직 끝이 아닌가??) 어제 전세계 증시는 유럽 주요국 및 미국의 확진자 및 사망자 증가울 감소에따른 낙관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전일 유럽시장까지 올려놨지만 감소하던 뉴욕주의 일일 사망자 수가 갑자기 폭증, 최대치를 기록하며 아직 코로나19 정점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살며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유럽시장은 장 후반 상승폭을 일부 반납 했고 900pt이상 상승했던 다우지수는 상승폭을 전부 반납 후 소폭 하락 마감 했습니다. 빛이 보인다던 트럼프의 그 빛은 터널 밖에서 들어오는 자연광이 아닌 인공 조명이었던 것은 아닐까요?? 아직 터널은 끝이 아닐 지도.. 봉쇄 조치를 완화하고 경제활동을 재개하려는 오스트리아, 덴마크, 체코 등 일부 유럽국가즐에 WHO는 우려를 표시 했습니다. CITI그룹 및 골드만삭스의 고.. 2020. 4. 8.
(3.18) 얼마면 돼?? 1조 달러 줄 수 있어요?? 美 슈퍼 경기부양책에 일단 진정세 전일 미국 증기는 5%넘는 상승을 했습니다.이제 5%정도는 폭등이나 폭락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네요.예전에는 다우지수 2%만 떨어져도 폭락이라며 호들갑 떨고는 했는데... 지금 2%는 그냥 보합권으로 느껴지네요.. 어쨌든 간밤 미국증시는 기술적 반등으로 상승 출발 했2만 장 초반 하락 반전 했습니다. 그러자 연준은 CP(기업어음, 기업이 단기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 매입을, 트럼프 행정부가 약 1조달러 구모의 경기부양책 패키지를 내놓으면서 상승 마감 했습니다. 1조달러면 지금 환율로 1,200조원이 넘는 건가요??(어제 한국의 추경안은 11조원이었는데 역시스케일이 다르군요) 주목할 점은 CP매입입니다. CP매입은 2008년 금융위기때 한번 있었던 조치인데 기업이 단기적으로 상환능력이 떨어져 가고 있다는.. 2020. 3. 18.
'20년 3월 2일 전일 국제금융시장 동향 (코로나19 공포 지속) □ 뉴욕증시 및 금리 (다우 -1.39%, S&P -0.82%, 나스닥 0.01%, 미국채2Y 0.878% -22.1bp, 미국채10Y 1.127% -16.9bp) • 주간 미국 증시 3대 지수 10%대 급락 - 다우지수 -12.36%, S&P 11.49%, 나스닥 -10.54% • 미 국채 금리 코로나19 공포에 하락, 최저치 경신 지속 - 2년 만기 국채금리는 9.11테러 이후 최대 주간 낙폭을 보이며 1% 하회 - 전세계 실무경기 위축 우려로, 대표적인 안전자산이 미국 국채 선호 • 미 연준 3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 up, 제롬 파월 연준의장 긴급 성명(28일) - 경제를 뒷받침 하기 위해 적절하게 행동하고 우리의 수단을 하용할 것이라며 금리인하 시사 - 폭락하던 뉴욕증시는 연준의 구두개입에 낙폭을.. 202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