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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음악 저작권 투자전 생각해볼 문제(음악 저작권 정보 조회와 저작권 분류 코드 살펴보다 문득..) 뮤직카우(musicow)에서 음악 저작권 투자를 시작한지 만 한달이 되었습니다. 음악 저작권에 투자를 하다보니 저작권 공부를 반 타의적으로 조금씩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음악 저작물 정보를 조회하는 방법과 음악저작자 분류기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저작물 정보와 저작권자에 대해서 살펴보니 뮤직카우 투자를 시작 전 당연히 가졌어야 하는 의문들이 이제서야 하나 둘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질문들을 정리 해봤습니다. ● 저작물 정보 조회하기 참 쉽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하게 됩니다. 검색어에 저작물명(제목), 앨범명, 가수명, 저작자명 중 하나를 넣고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제가 검색한 노래는 '너.. 2020. 5. 23.
크라우드픽(crowdpic) 3년의 경험, 사진판매 작가로 솔직 후기 몇일 전부터 국내 스톡사진(또는 스톡이미지)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라우드픽(crowdpic)에 대해서 리뷰하고 싶더라니... 처음 업로드한 이미지를 봤더니 벌써 3년이 넘었더라구요~ 그 당시 크라우드픽 대표님이 스톡사진 카페에 홍보글을 올린 것을 보고 가입했었습니다. 청년 사업가로 이미지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하게 되었고, 사진을 판매하는 작가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도 쉽게 사진(이미지)를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크라우드픽의 목표가 아니었나 기억해봅니다. 처음 가입했을 때 기억해보면 사진 한장당 판매가격은 500원이었지만 작가에게 떨어지는 수익 20%인 100원이었습니다. ㅇ_ㅇ;; 그 당시 유토이미지에서 사진 한장당 수입이 200원이 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 2020. 5. 20.
(뮤직카우: 가요 저작권 투자) 실전 옥션 참가 후기 '김밥 - 자두' 블로그 광고 수익도 상승 추세인데 왜이렇게 글 쓰는게 귀찮을까요. 것보다 스톡사진 블로그인데 스톡사진 글은 가뭄에 콩 나듯 하네요 ㅎㅎ 합리화 해보자면 스톡사진도 저작권 거래고 뮤직카우도 저작권에 투자하는 거니까....ㅋㅋ 지난번 뮤직카우 보름간 실제 투자기를 올렸었습니다. 그 뒤로 계속 투자금을 올려 지금은 50만원 정도를 굴리고 있습니다. 적금이나 적립식 펀드 하듯이 월 10만원씩 투자금을 늘려 갈려고 했는데 뮤직카우를 하다 보니 생각보다 투자금 투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수입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투자자가 더 많아진다면 현재 보유중인 종목의 자본수익률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애 보유를 늘리고 있습니다. (대신 그때는 저작권 배.. 2020. 5. 18.
[정산] 2020년 4월 스톡사진 판매 정산 ■ 전월대비 스톡사진 판매량이 증가했습니다. - '크라우드픽'의 약진이 단연 돋보입니다. 판매 단가가 장당 500원이기 때문에 전월대비 1만원 더 벌었네요...ㅎㅎ - '셔터스톡'과 '어도비스톡'의 판매량도 전월대비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판매수익은 반토막 났습니다. ㅠ_ㅠ - '드림스타임'도 판매량이 늘어나고 4월 사진판매 단가도 증가 했습니다. - 3월 '게티이미지'가 생각보다 선전 했습니다. 2월 대비 사진판매량은 두배, 사진 판매수익은 6배(라고는 하지만 소액) ■ 4월 판매된 대표 스톡사진 ▶ 셔터스톡(shutterstock) : Wind generator at North Cape of Prince Edward Island, Canada - 캐나다 동쪽 빨간머리앤으로 유명한 P.E.I(Prince.. 2020. 5. 2.
크라우드픽 - 5월 가정의 달 이미지 공모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크라우드픽(crowdpic)에서 가정의 달 이미지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사실 '공모전'이라고 하기에는 총 상금 규모가 소소하기는 하지만, 크라우드픽에서 공모전이라고 하니 공모전이라고 합시다..^^;; 크라우드픽의 공모전은 의뢰 업체가 필요로 하는 주제의 사진을 장당 50~500원을 보상으로 저작권을 양도하는 조건으로 판매하는 식으로 진행 되어왔습니다. 너무 저가에다가 저작권을 양도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처음 한 두번 참가 후 신경도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제가 참가했던 공모전은 책 표지 사진(장당 50원), 길거리 간판 사진(장당 50원) 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서점가서 스마트폰으로 표지 사진을 찍거나 산책을 하면서 간판 사진을 찍었는데... 음.. 못할 짓이었습니다. (아... .. 2020. 4. 29.
[스톡사진: 음식] 소곱창구이 사진 판매 4월 들어 갑자기 셔터스톡과 123rf에서 소곱창구이 사진이 판매되고 있어서 한번 소개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판매 되는 사진은 위의 두 사진입니다. 와이프가 블로그 리뷰하러 가야 한다 해서 DSLR들고 방문한 소곱창 집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먹고 리뷰를 해드려랴야 하기 때문에 다소 정성을 들여 찍어보긴 했지만 스튜디오에서 기획하고 찍는 사진보다 배경이 지저분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날 찍은 사진 중 셔터스톡에서 승인 해 준 사진 들입니다. 뒤에 소주 포스터에 아이린 얼굴이 있어서 혹시나 거절 될 수도 있겠다 했는데 승인 됐네요 ㅎㅎ 음식 사진을 찍을 땐 젓가락이나 포크등을 활용하는 장면과 얼굴의 반을 자르더라도 입으로 들어가는 사진을 되도록이면 찍으려고 합니다. 실내에서 찍는 음식 사진.. 2020.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