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 전일 동향) 부양책 합의?? 표결이 남아?? 타결 임박이라며..

 

 

전일 유럽증시와 미국증시는 대체적으로 상승 했지만 장중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그놈의 2조달러 부양책은..

어제는 타결 임박이라면서 전세계 증시를 끌어올리더니

오늘은 또 행정부와 '의회'가 합의 했다며 아직 표결은 남았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공화당의 딴지에 민주당 버니 샌더슨 의원은 맞딴지를 놓으면서 미국 3대 지수는 막판 큰 폭으로 하락하며 일일 상승폭을 되돌렸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는 '귀천'이 없는 걸까요?

영국 왕위계슨 서열 1위 왕세자도 감염되는 걸 보면 무서운 바이러스가 맞긴 한 것 같습니다. 유럽에서 무서운 속도로 사망자가 나오고 미국도 정점을 찍느게 2주 정도 후가 될것 같다고 하니 아직 먼길이 남은 듯 합니다.

 

 

 

 

□ 미국
(다우 2.39%, S&P 1.15%, 나스닥 -0.45%, 미국채2Y 0.324% -5.8bp, 미국채10Y 0.854% 4.1bp)

 

 

• 미 정부와 의회, 2조 달러 규모의 대규모 부양책에 '합의'
 - 대기업에 대한 구제 금융과 중소기업 지원, 개인에 대한 현금 지급, 의료 지원 등

 - 항공 등 위기가 특히 심한 산업에는 현금 보조 방안 포함
 - 공화당 중진인 린지 그레이엄 등 상원의원 3명이 실업보험과 관련한 부분에 오류를 지적, 보완을 요구로 법안의 상원 통과가 불투명
 - 버니 샌더스 미국 상원의원(민주당)은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반대를 철회하지 않으면 기업들에 대한 지원 조건을 강화할 때까지 부양책을 보류할 수 있다고 경고
 

• 주요 인사들의 시장 안정시키는 발언
 -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 코로나19로 가파른 경기 침체가 발생하겠지만, 빠른 반등이 뒤따를 것. 이번 위기는 대공황이라기보다는 자연 재난에 가깝다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미 경제가 전에 없는 단기 충격에 직면하겠지만, 이후 빠르게 반등할 것

 

 

 

□ 유럽: 
(독 DAX 1.79%, 프CAC 4.47%, 영 FTSE100 4.45%, 유로스톡스50 3.13%)

 

 

• 유로존 회원국 GDP의 2%에 달하는 신용 지원 방안 추진
-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유럽안정화기구(ESM)를 통해 회원국에 대한 자금 지원 방안을 논의
- 보강조건크레디트라인(Enhanced Conditions Credit Line)을 통해 회원국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발해하는 채권 매입 방식
- 26일 예정된 유럽연합(EU) 정상 간 화상회의에 상정 예정이지만 독일과 네덜란드 등은 해당 안에 반대

• 유로존, 코로나19 대응 재원 마련을 위해 회원국들이 공동으로 '코로나본드'를 발행하는 방안 추진

 

• 누적확진자 / 확진자증가 / 누적사망자 / 사망자증가

- (영국) 8,077명 / 1,427명 / 422명 / 87명
- (이탈) 74,386명 / 5,210명 / 7,503명 / 683명

- (스페)  47,610명 / 7,937명 / 3,434명 / 738명

 

 

 

 

□ 상품지표

• 국제 금값: 뉴욕상품거래소 4월 인도분 $1,633.4으로 $27.4(1.65%) 하락

  - 부양책 합의로 위험자산 회피 현상 약화

 

• 국제 유가: 뉴욕상업거래소(NYMEX) 5월 인도분 WTI $24.49로 전일 대비 2.0% ($0.48) 상승

 -  2조 달러 규모 재정부양책 합의로 3거래일 연속 상승

 - 산유국간 증산 갈등으로 상승 정도는 제한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162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 330만 배럴 증가보다는 덜 늘었지만, 9주 연속 증가세

 

 

□ 전일(25일) 한국시장
 - 한국 시장은 외국인에 놀아나고 있는 걸까요..? 외국인은 다시 순매도세로 돌아섰습니다. 어제의 순매수 규모가 작았던 만큼 아직 외국인은 sell korea인 듯 합니다. 그럼에도 주식시장은 6% 가깝게 상승하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 투자자별 매매동향

 

- 국고채 금리는 하락했습니다 환율은 외국인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유동성공급과 미국의 2조달러 기대감에ㅜ리스크off되며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 오늘(26일) 전망

 - 이제 나올 악재도 호재도 없는 상황인 듯 합니다. 향후 주가는 변동성을 보이며 위아래로 출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서 외국인은 주가 상승 환율 하락할 때 팔고 탈출 시도할 듯 싶습니다. 

 

- 오늘 주식시장은 약보합을 예상합니다. 미국 시장이 막판 약세를 보였고 현재 미선물도 하락 중이네요. 특별한 호재가 없는 만큼 상승 엔진이 부족하기에 우려가 하방압력을 줄 듯 합니다. 

 

- 채권시장 금리는 대체로 하락하겠지만 장단기의 온도차는 발생하며 스프레드 확대 예상합니다.

 

- 환율은 소폭 하락하루듯 핮니다... 

 

- 모르겠습니다. 맨날 틀리는 전망...ㅋ

 

 

 

□ 중간에 티스토리 오류로 완성된 글을 다 날린 탓에 글이 부실합니다. 그리고 저는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일반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