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고용 부진 vs 경제활동 재개

아주아주 정성 들여 쓴 글을 티스토리가 다 날려버려서...
(오늘 가뜩이나 새로운 포맷으로 바꿨는데..ㅠㅠ)

그냥 다시한번 요약만 하려고 합니자.

미국 증시는 부진한 고용지표 영향으로 경재활동 재개가 계속 되고 있음에도 다우는 하락 나스닥은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마갑 했습니다.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실업자는 2023만명으로 시장 전망치보다는 적었지만 사상 최악의 수치입니다. 댈러스 연은 총재는 2분기 미국 GDP가 최대 303까지 위축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20년물 발행 규모 영향으로 장기물 위주로 상승하는 약세장을 조였습니다.

유럽증시도 부정적인 경기전망에 실업률 악화 전망으로 1% 이상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5거래일 연속 상승 후 숨고르기에 들어갔는데요 재고 증가폭이 감소하거나 전문가 예상보다 적게 증가, 산유량 감소등의 소식이 있었슺니다. 하지만 현 수준에서 추가적인 상승 추세를 만들며 오르기는 힌들 것 같다는 전문가 의견이 이었습니다.

오늘 한국 증시는 하락 후 상승 시도하다 결국 1% 내외 수준으로 하락하며 마감 전망합니다. 어제 연기금 버프로 장 후반 오버슈팅했다고 생각하며 전일 유럽 미국장 약세 영향도 았을 겁니다.
또한 유럽과 미국 모두 고용이 주가를 짓누른 만큼 아시아장에서도 실업이 다시한번 불안요소로 떠오를 듯 합니다. 그리고 오늘 밤에는 미국 전주 실업급여 청구건수 발표가 있습니다.
외국인은 순매도를 지속할 것이고 개인과 연기금이 또 매수 할 듯 합니다.
8:20 현재 미선물 및 국제유가는 모두 소폭 하락입니다.

채권 시장은 큰 움직임은 없겠지만 주식시장 하락에 위험선호 나타나며 강세를 보일 듯 합니다. 하지만 장기물의 경우 미국처럼 공급 물량 부담으로 약세를 보이며 커브는 스티프닝 전망합니다.

환율은 오늘2~3원 소폭 상승 전망합니다.

아.. 정말 티스토리... 짜증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