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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금융시장동향115

(7.3) 고용지표 호조 그런데... • 미국 6월 실업률 전월 13.3%에서 11.1%로 하락 - 전문가들 예상 12.4% 보다 낮은 수준 - 비농업부문 고용은 480만 명 증가, 전달 270만명 및 시장 예상 290만 명 증가 크게 상회 • 미국 지난주(6월 21~2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43만건으로 지난주 148만건 대비 감소폭 미미 -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5만9천건 늘어난 1천929만건 • 존스홉킨스대학, 전일 하루 동안 미국 신규 확진자가 5만 명을 상회하며사상 최고치 • 모더나, 다음주 예정이던 백신의 3차 임상이 연기 보도 • EU와 영국 브렉시트 관련 미래관계 무역 협상 심각한 의견 대립으로 결렬 ----------- 6월 미 고용지표가 발표 됐습니다. 모두의 관심이 주목된 가운데 매우 긍정적인.. 2020. 7. 3.
(7.2) 나스닥 사상 최고치 또 경신(파우치의 10만 감염설?) •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초기 임상시험 결과가 긍정적 • 연준 6월 FOMC 의사록 공개 - 제로 수준 기준금리가 적절하다면서도 향후 금리 향배와 관련한 보다 더 명확한 지침을 시장에 제공할 필요 - 현저한 불확실성과 경제 전망에 대한 상당한 위험이 여전 - 일부 의원, 현재의 환경하에서의 제약이 자산매입 효과를 2008년 금융위기 당시보다 덜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 - 연준의 지침이 신뢰를 유지한다면 '일드 캡'(Yield Cap)과 관련한 향후 지침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지 불투명 • 유럽에 불고있는 감원 바람 - 에어버스가 전체 임직원 13만5천명 가운데 1만5천명을 감원하는 계획을 검토 - 에어프랑스도 2022년 말까지 7천500명을 감원할 계획 - 영국 샌드위치·.. 2020. 7. 2.
(7.1) 유럽증시 혼조, 미국증시 상승 • 경제 지표가 보여준 경제 회복 기대감 - 중국 6월 공식 PMI 50.9로 전문가 예상 상회, 전달 보다 개선, 4개월 연속 확장 국면 - 6월 시카고 PMI 36.6로 반등 성공, 시장 기대 는하회 - 미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 전달 85.9에서 98.1로 상승 • 미국 35개 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 증가, 일부 주는 사상 최고치 기록 갱신, - WHO 사무총장, 최악이 아직 오지 않았다 -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NIAID)소장, 미국 하루 확진자 10만 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 - 영국의 중부 도시 레스터에서 통제 조치 다시 도입 • 미 므누신 재무장관 하원 출석 발언 (마스크 미착용) - 7월 말까지 추가 재정부양책을 통과시키는 것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목표 .. 2020. 7. 1.
(6.30) 일희일비 하는 전세계 증시 •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6월 기업활동지수 -61로 전월 -492에서 큰 폭 상승 • 연준은, '프라이머리마켓 기업신용기구(PMCCF)'를 통해 발행시장에서 기업으로부터 직접 회사채 매입 시작 • 영국 총리, 30일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 예정 • 미국의 신규 확진자수는 텍사스와 애리조나, 플로리다,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사흘째 최고 기록 갱신 • 연준의 파월과 백악관 커들로의 동상이몽 - 파월, 미 회복 예상보다 빨리 시작했지만 경기전망은 매우 불투명, 사람들이 광범위한 활동에 다시 참여하기에 안전하다고 확신할 때까지 완전한 경기 회복은 어려울것 - 커들로, 미 경제는 경제 재개를 위한 노력의 일부 후퇴에도 불구하고 'V자형' 회복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020. 6. 30.
(6.29) 암울한 주간 전망 전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2.5%~3%대 하락을 보이며 마감 했습니다. 같은 날 코스피가 1% 상승 했는데 말이죠. 미국 증시 하락의 원인은 '코로나19 재확산'이 갖고온 일부 주들의 상가 폐쇄가 가장 큰 원인인 듯 합니다. 볼커룰 완화로 인해 급등 했던 미굳 은행주들이 연준의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에 급락한 것도 영향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여름이 되어도 코로나19 확진자는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2차 팬데믹이 아니라 1차 팬데믹이 끝나지 않는 느낌으로요. 날 더워지면서 없어지는게 아니라 단순히 사망률만 낮추고 있는거 아닌지... 그럼 가을 겨울 되며누바이러스가또 추위 버프 받는거누아닌지 걱정도 되기 시작합니다. 국내도 어제 확진지가 60명이 넘으면서 미국일이 남일 갖지 않은 상황입니다. 와중에 미국은 유럽.. 2020. 6. 29.
(6.26) 미 증시 볼커룰 완화에 환호하며 반등 성공 (다음은 금융 위기?) • 텍사스주는 추가적인 경제 재개 중단 발표 -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일부 지역 봉쇄는 나올 수 있지만 전체 상황은 양호해지고 있다 주장 • 미국, 은행 벤처캐피털 투자확대 등 볼커룰 규제 완화 - '08년 금융위기 당시 은행의 고위험 투자 막기 위해 도입 • 미국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48만명 - 전주 154만명 보다 6만명 감소, 월가 예상 135만명 상회 - 일주일 이상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76만7천 명 감소한 1천952만2천 명 - 재미있는 것은 동일 언론사의 주식 기사는 예상만큼 2주연속 청구자수가 줄지 않아 우려라 하고, 채권 기사는 그나마 2주연속 청구자수가 줄어서 다행이라 함 • ECB 유로존 외 국가에 RP거래를 통해 유동성 공급 -----------.. 2020. 6. 26.